검문중인 의경 살해한 30대 무기징역 선고 _인스타그램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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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문중인 의경을 살해하고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피고인에 대해 법원이 무기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서울지법 형사23부는 오늘 검문하는 의경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부녀자만 있는 집을 골라 성폭행과 강,절도를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서 모 피고인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의경을 살해한 것은 인명을 경시하는 잔인무도함을 드러낸 끔찍한 범죄이며, 피고인이 이미 인간이기를 포기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키기 위해 무기징역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서 피고인은 지난해 말 훔친 신용카드로 돈을 인출하려다 검문을 받자, 검문 의경을 숨지게 하고, 가정집과 모텔 등에 침입해, 20여회에 걸쳐 성폭행과 강.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