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업계, 지난달 판매량 전년 동월 대비 2.3%↓_카드 순위 포커_krvip

국내 자동차 업계의 지난달 판매 실적이 한 달 전보다는 증가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한국GM, 르노삼성 등 완성차 5개 사의 지난달 국내외 판매량은 74만 8천여 대로, 9월보다는 7% 늘어났지만,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2.3% 줄었습니다. 시장별로 보면,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는 12만 천여 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0.5% 감소했습니다. 수출은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변동폭이 더 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줄어든 62만 6천여 대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