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각 후 첫 임시 국무회의 개최 _보면서 돈 벌다_krvip

개각 후 첫 임시 국무회의 개최 _강력한 스포츠 베팅_krvip

참여정부 2기 내각의 첫 국무회의가 이해찬 국무총리와 정동영 통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등 신임 각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청와대에서 개최됐습니다. 추경 예산 심의도 겸해 열린 오늘 임시국무회의에서 이해찬 총리는 우리 공직사회가 이라크 파병과 노사문제 등 산적한 현안들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다면서 일하는 총리로서 신명을 바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참여정부 1년 5개월 동안 남북관계에서 실질적인 진전이 있었다고 지적하고 영구평화와 공동번영이라는 대통령의 통일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근태 복지부 장관은 정부개혁의 핵심이자 그 결과가 국민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대통령의 국정개혁 원칙을 중심으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동채 문광부 장관은 기초예술과 문화산업은 동전의 양면이라는 것을 절실하게 느겼다고 밝히고 문화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