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컴퓨터교사 66%가 비전공자” _페이팔 돈을 벌기 위한 게임_krvip

“초·중·고 컴퓨터교사 66%가 비전공자” _포커 위성을 선택하는 방법 팁_krvip

전국 초. 중. 고교 컴퓨터 과목 담당 교사들의 3분의 2 정도가 비전공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주호 의원이 컴퓨터 담당 교사 9천 백 여명의 전공과 자격증, 최근 5년 동안의 직무 연수 현황 등을 분석한 결과 대학에서 컴퓨터와 무관한 교과를 전공하고 자격증이 없는 교사가 6천45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주호 의원은 또 컴퓨터 교과 자격증을 보유한 교사의 비율은 초등학교가 3%로 가장 낮았고, 중학교는 34%, 고등학교는 49%로 조사됐으며 컴퓨터 담당 교사의 21%인 천8백여명은 지난 5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컴퓨터 과목 직무연수를 받지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주호 의원은 정보화 교육의 관건은 교사의 전문성이라며 이처럼 비전공자들이 컴퓨터 과목을 가르칠 경우 교사 수준이 학생보다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