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전윤철 감사원장 연임 가능성 높아” _블루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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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9일 임기가 만료되는 전윤철 감사원장이 연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현재 전윤철 감사원장을 유임시키는 방안을 중심으로 후임 감사원장 인선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내일 청와대 인사추천회의 뒤 인선 결과를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다음달 23일 임기가 만료되는 정상명 검찰총장의 후임도 함께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새 검찰총장은 현재 언론에 거론되고 있는 인물 가운데 한 명이 될 것이라고 밝혀 사시 19회 출신에서 새 검찰총장이 인선될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사시 19회 가운데 안영욱 서울중앙지검장과 임채진 법무연수원장, 정진호 법무부 차관이 검찰총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