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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경기침체와 환율상승등으로 1인당 6,500달러에도 미치지 못해 8년전 수준으로 후퇴하고 내년에는 이보다 더 낮아질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1인당 GNP의 세계순위도 지난해 34위에서 40위권으로 밀려날 전망입니다. 재정경제부와 경제연구기관,IMF등의 올해 우리 경제 전망치를 종합해 보면 경제성장률 마이너스 7%와 물가상승률 마이너스 8.5%, 연평균 환율 1,400원에 인구증가율은 0.89%를 기록해 1인당 국민총생산이 지난해 9,511달러보다 3천달러 이상 떨어진 6천4백62달러에 그칠 전망입니다. 또 물가상승률을 한국은행의 목표치대로 잡더라도 1인당 GNP는 6,492달러에 그치고 올해 연평균 환율을 1,425원으로 잡아도 1인당 GNP는 6천3백50달러로 줄어듭니다. 이같은 수준은 8년전인 지난 90년의 5,833달러보다는 많지만 91년의 6,745달러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또 국민소득의 세계순위도 지난해는 우리나라가 포르투갈에 이어 34위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아르헨티나,사우디아라비아 등에도 떨어져 42위에 그칠 전망입니다 내년에도 IMF의 전망치대로 성장률 마이너스 1%에 물가상승률 4.3%, 환율을 올해 비슷한 수준으로 보고 1인당 GNP를 추산하면 올해보다 300달러가 낮은 6,155달러 수준에 그칠 것으로 추산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