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야, 이라크 병력 배 이상 증원 _영화 포커 매버릭_krvip

이라크에서 각국의 철군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루지야는 오늘 주둔 병력을 배이상 대폭 증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루지야 의회는 이라크 주둔 병력을 2천명으로 확대하자는 미하일 사카쉬빌리 대통령의 제안을 145대 2라는 압도적 지지로 통과시켰습니다. 그루지야는 사카쉬빌리 대통령 선출 6개월 전인 2003년 8월에 이라크에 병력 70명을 처음 파견한 이래 현재는 병사와 의료진, 지원요원 등 모두 900명을 배치한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