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략물자 이라크 등에 불법수출 적발 _베타 아사이_krvip

군 전략물자 이라크 등에 불법수출 적발 _카지노 로얄 그림 그리기_krvip

부산경찰청 보안수사대는 군 전략물자인 방탄복과 방탄헬멧, 황화나트륨 등을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 20여개국에 불법 수출한 두개 업체를 적발해 대표인 윤모씨와 배모씨를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군용 방탄복과 방탄헬멧 등을 생산하는 업체 대표인 윤 씨는 l지난 2005년부터 3년여에 걸쳐 73억원 상당의 군 전략물자를 사전에 방위사업청의 허가를 받지 않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에 불법 수출했으며 배씨도 생화학무기 제조에 사용되는 황화나트륨 등을 베트남에 불법 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수출한 군 전략물자들이 테러 등 불법단체에 유입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