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생산국회 역점 _상업 경영, 돈은 얼마나 벌어요_krvip

국민회의는 국정감사가 후반에 접어듬에따라 남은 국감을 포함해 이번 정기국회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두고 이를 위해 야당과의 대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국민회의는 오늘 총재단회의를 열어 이제까지의 국정감사가 주요 정치 현안에 관한 여야 대립으로 국민의 정치불신감을 가중시켰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야당과의 대화를 통해 정국의 생산성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국민회의는 특히 국정감사 이후 40여일동안 400-600건의 법안과 예산안 심의를 통해 경제회생을 뒷받침하고 정치개혁 특위와 경제청문회 개최등 현안을 위해 야당과 다각도로 대화를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국민회의는 아울러 오늘부터 국정홍보의 하나로 추진되는 사랑방 좌담회를 통해 세도사건이나 총격요청사건등 주요 정치현안에 관해 당의 기본입장을 적극 알려 국론을 통일해 나가고 제2의 건국운동에 국민의 동참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