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인력 해외송출 실적 극히 부진 _책을 읽으면 돈을 벌 수 있는 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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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들의 해외송출이 극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올들어 현재까지 해외로 송출한 건설근로자는 모두 594명으로 해외 취업을 신청한 실직자 만천여명의 5%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당초 90억원의 실업대책 예산을 투입해 올해중 천5백여명의 건설근로자들을 해외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건설근로자의 해외송출은 현대건설이 214명으로 가장 많고, 대림산업 58명, 신한 50명, SK건설 45명 등의 순입니다. 이처럼 해외취업이 부진한 이유는 국내 근로자들의 임금이 현지인보다 높고, 기술직종의 신청자가 적기 때문으로 건교부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