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게임 전시회 G스타 오늘 개막 _메가세나에 어떤 가치를 걸 것인가_krvip

국제 게임 전시회인 'G스타'가 오늘(10일)부터 13 일까지 문화관광부와 정보통신부 공동 주최로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한국 국제 종합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50여 개 게임업체와 기관들이 1,500 개 부스를 설치하고, 온라인과 모바일,아케이드 등 여러 게임 분야에서 다양한 신작 게임과 게임 관련 상품 등을 발표합니다. 특히 엔씨 소프트와 NHN,넥슨, 손오공,안다미로 등 국내 주요 업체들과 소니,세가,코나미 등 외국 대형 업체들이 참가해 주목되고 있습니다. 오늘 개막식에서는 공동 조직위원장인 정동채 문화부 장관과 진대제 정통부 장관이 엔씨 소프트의 새 게임인 '엑스틸'을 시연할 예정입니다. 또한 61 개 해외 게임 유통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비즈니스 상담회와 게임 컨퍼런스, 세미나,G스타 게임대회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