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부대 트럭 전복, 17명 사상 _돈을 벌기 위한 성 키프리아의 주문_krvip

오늘 오후 4 시쯤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외옹치 초소 앞 해안도로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군 장병 17 명을 태운 1.25 톤 군용 트럭이 10여 m 해안 절벽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있던 22 살 배 모 일병과 23 살 金 모 이병 등 2 명이 숨지고 22 살 金 모 상병 등 15 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군 당국과 경찰은 사격훈련을 마친 군 장병들을 태우고 초소로 복귀하던 군용 트럭이 갑자기 시동이 꺼지면서 5 m 가량 뒤로 밀리다 바닷가로 추락해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