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별로 보면 춘천시에서 10명, 철원 5명, 동해 4명, 원주 1명 순입니다.
춘천과 철원 확진자 대부분은 춘천, 철원, 속초, 경기도 가평, 서울 등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구성원을 통해 감염됐습니다.
원주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동해 확진자에 대해서는 역학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방역당국은 연말연시 가족이나 지인 모임을 삼가고,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는 등 방역 기본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