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검찰, 잭슨 주치의에 징역 4년 구형_포커에 사용되는 글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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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사망과 관련해 유죄평결을 받은 주치의 콘래드 머리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머리가 잭슨의 죽음을 고인을 비롯한 다른 이들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며 최고 형량인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또 법원에 새로 제출한 자료에서 잭슨의 사망으로 불발된 복귀 공연 '디스 이즈 잇'을 비롯해 그의 사망으로 말미암은 금전적 손실이 1억 달러, 한화 약 천억 원 이상이라며 머리는 잭슨의 자녀에게 '적절한 보상'을 할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머리는 지난 2009년 마이클 잭슨에게 수면제로 수술용 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처방해 그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이달 초 유죄평결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