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한의사협, 내과의사회장 고소 _가우카 포커 연맹_krvip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는 어제 내과의사회 장동익 회장을 의료법 위반 등으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했습니다. 개원한의사협의회는 그동안 내과의사회와 장 회장이 한방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흘려 국민을 호도하고 한의사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의료법 위반, 업무방해,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고소했습니다. 개원한의사협의회는 현재 양방의료단체가 근거없는 의료일원화를 주장하며, 한의학 말살을 통한 의료독점화를 기도하고 있다며, 양방의사들이 한의학에 대한 비방을 일삼는 것은 전문지식인의 자세라고 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