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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원조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의 공동 설립자 겸 CEO 에릭 레프코프스키가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카고 트리뷴지 등은 레프코프스키와 부인 리즈가 미국 억만장자들의 기부 캠페인 '기빙 플레지'에 이 같은 뜻을 전달하고 서명을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기빙 플레지'는 지난 2010년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이 발족한 캠페인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목표로 재산의 50%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서약하는 기부 운동입니다.

트리뷴은 지금까지 세계적인 부호 122명이 '기빙 플레지'에 동참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중에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스타워즈'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 러시아 IT계 큰손 유리 밀너, 인도네시아 기업인 다토 스리 타히르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