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국제인권협회와 북한인권개선운동본부는 오는 18일에 열리는 제52차 유엔인권위원회연례회의에서 북한의 인권상황을 긴급히 조사할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을 임명해 줄 것을 유엔인권위원회에 공식 요청 했습니다. 독일 프랑크 프르트에 본부를 둔 국제인권협회와 서울에 본부를 둔 북한 인권개선운동본부는 북한내에서 여러가지 형태의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가 보고되고 있다며 인권특별보고관의 임명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