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계, 개성 방문해 수해지원품 전달 예정 _온라인으로 돈을 벌기 위한 사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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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등 개신교 관계자들이 오는 11일 개성을 방문해 대북 수해지원품을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개신교 측은 지난 8월 17일부터 한 달 간 북한 수재민 돕기 모금 사업을 펼쳐, 성금 7억여 원과 구호품 8억여 원어치를 모았으며, 한국교회 방북단이 11일 개성을 방문해 북측 조선그리스도교 연맹에 1차분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재지원품 1차분은 건설 복구용으로 북측이 요청한 시멘트 500톤과 삽 6천500 자루 등입니다. 이외에도 개신교계는 밀가루와 의류 등 총 15억 원 상당의 구호품을 이달 안에 7차례에 걸쳐 북측에 전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