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0대 남성, 40일간 뛰어 미시간 호수 일주_지식 카지노_krvip

미국의 40대 남성이 우리나라 면적의 절반 크기인 미국 미시간호수 둘레를 달리기해 40일만에 완주했습니다. 미국 아이오와 주민 스티브 캐넌은 지난 5월말 시카고의 관광명소 네이비피어를 출발해 하루 평균 42킬로미터씩 40일을 달려 천6백70 km에 이르는 미시간호변 달리기를 마쳤습니다. 캐넌은 가족이 암으로 투병하는 모습을 지켜보다 암 연구 후원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미시간호수 달리기를 결심했다면서, 달리면서 가장 힘든 문제는 정신력과의 싸움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