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채용비리 부정 입사자 120명 _페루 리마에는 카지노가 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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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채용비리와 관련해 지금까지 확인된 금품 제공 부정 입사자가 모두 120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이들이 제공한 금액은 모두 24억 3천 7백만원으로 1인당 평균 2천만원을 주고 입사를 청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검은 오늘 기자 회견을 열고 금품 수수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노조간부 10명과 회사간부 3명 그리고 브로커 6명 등 모두 19명을 구속기소하고 나머지 7명은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입사자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진 21명의 공직자에 대해서는 금품 수수 등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