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 직장인 2명 중 1명 또 회사 옮겨” _상파울루 카니발에서 우승한 사람_krvip

“이직한 직장인 2명 중 1명 또 회사 옮겨” _메가에서 누가 이겼는지_krvip

회사를 옮긴 직장인 가운데 절반 가량이 새 회사에 적응하지 못하고 그만두거나 다시 이직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취업 포털 사이트가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8백여 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46%가 이직하고 1년이 안돼 부적응으로 퇴사하거나 다시 회사를 옮긴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선 계약과 다른 조건 때문이 가장 많았고 직장 내 인간관계에서 오는 마찰을 꼽은 경우도 19%였습니다. 또, 이직 때 직장인들이 가장 크게 고민하는 부분은 전보다 만족하지 못할 경우 느낄 좌절감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막막함이라고 응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