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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로비 몸통설을 제기했다가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당한 민주당 강기정 의원이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와 황영철 의원을 맞제소했습니다. 강 의원은 김무성 원내대표가 공개 석상에서 '망나니같은 발언', '시중잡배보다 못한 허위 날조'라며 동료의원의 정당한 발언을 비하해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황영철 의원은 '지역구에서 청목회 비리를 감추고 3선에 성공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윤리위 제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은 지난 1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 연임 로비설의 몸통은 김윤옥 여사라고 주장한 강기정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