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개구리소년 '총살 설' 전면 부정 _카지노에서 좋은 치킨_krvip

군부대, 개구리소년 '총살 설' 전면 부정 _어느 팀이든 내기에서 이길 수 있다_krvip

육군 50사단은 대구 개구리소년들에 대한 '총살 설'과 관련해 오늘 대구지방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전면 부정했습니다. 육군 50사단은 한 씨가 제보한 '군부대 오발사고로 인한 총살 설'과 관련해 당시 86년에만 오발 사고가 있었을 뿐 그외의 오발 사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실종 당일은 임시 공휴일이어서 사격 훈련이 없었고, 실종 전후로 사격이 있었더라도 전역 병사들을 통해 폭로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군은 또 와룡산 일대를 지난 40여 년 동안 부대 작전지역으로 사용해 왔기 때문에 현장 부근에서 발견된 탄두들은 유탄일 가능성도 있다며 탄두의 사용 시기에 대해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감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 부대는 오늘 오후부터 군장병을 동원해 유골 발굴 현장 부근을 전면적으로 수색해 유탄의 가능성 여부를 자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