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유흥업소 인신매매 수사 확대, 업주 추적 _추첨을 해서 돈을 따세요_krvip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난 전북 군산의 유흥업소 금고에서 9백만 원에서 3천만 원에 이르는 현금 보관 각서와 차용증이 나와, 경찰이 인신매매 여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뒤 달아난 유흥업소의 실질적인 주인 37살 이모 씨 집과 유흥업소에 대한 압수 수색 끝에 오늘, 예금통장 10여 개와 거액의 현금 보관 각서 등을 찾아냈습니다. 경찰은 또 이 씨가 타고 다니던 고급 외제 승용차 'BMW'를 익산에서 발견하고, 이 씨의 신병을 확보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