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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이 올해 유네스코 인류 무형 유산으로 '조선왕조 궁중 음식'과 '나전 장', '줄타기' 등  3건의 등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선왕조 궁중 음식은  재료 선정부터 조리에 이르기까지 세련된 예법과 절차에 의해 이뤄진 최고 수준의 한국 음식으로, 지난 1970년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돼 한복려, 정길자 씨 등  2명의 보유자를 두고 있습니다.

   나전 장은, 나전 위에 옻칠을 해서  공예품을 만드는 장인으로, 역시 지난 1966년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돼 이형만, 송방웅 씨 등 2명의 보유자가 있습니다.

   줄타기는, 줄 타는 기술 외에도 노래와 재담을 곁들여 줄 타는 사람과  구경꾼이 함께 어우러진 놀이판으로서 1976년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돼 김대균 씨를 보유자로 두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는 오는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릴 제6차 유네스코 무형 유산 정부 간 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