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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이 곧 검찰 수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김영춘 사무총장은 오늘(13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 측에서 라임 사건으로 소명 요청을 하여 가능한 날짜를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라임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사실 관계가 명확히 정리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이 정치자금을 건넸다는 김영춘 전 장관 등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은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최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 의원은 김 전 회장으로부터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수천만 원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