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윈저성 보안에 또 구멍 _포커를 배우기에 좋은 책_krvip

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의 여름 거처인 윈저성의 보안에 또다시 구멍이 뚫렸다고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BBC 등 언론들은 어제 오후 30대 남자가 경찰 간부를 사칭해 윈저성 검문 초소를 통과한 뒤 일반인 출입금지 구역에서 산책을 즐기다 경찰에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코미디언 한 명이 무단 침입해 성 내부에서 돌아다녔고 데일리 미러의 기자 한 명도 하인으로 위장 취업해 여왕을 수발하며 잠입취재를 벌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