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무 당직자에 비례대표 10% 할당 _팔각형 포커 테이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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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의 10%를 정무직 당직자에 배정하고 팀제를 도입하는 등 당 쇄신 방안을 추진합니다. 배기선 사무총장은 오늘 당 상임중앙위원회에서 중앙위원회 의결을 통해 중앙당직을 정무직과 일반직으로 나누고 정무직에 비례대표 후보의 10%를 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간부급 당직자에게 정치적 동기를 부여하면서 간부급 당직자 적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것입니다. 열린우리당은 또 선거체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 조직을 올해 안에 팀제로 개편해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