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성인 5 명에 1명은 당뇨병 의심자 _베토 카레로 아버지의 날_krvip
일본에서 당뇨병이 의심되는 성인은 예비군을 포함해 5 명에 한 명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본 정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당뇨병이 의심되는 성인은 2천 210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당뇨병이 강하게 의심되는 사람은 약 890만 명으로 나타났고 당뇨병 예비군은 약 천320만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당뇨병 의심자가 성인 5 명에 한 명꼴인 셈으로 5년 전의 약 1.4배로 급증한 수준입니다.
일본 정부는 운동부족과 식생활 변화가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특히 남성들의 비만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