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30대 여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지난 11일 오후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했지만, 지난 9일과 10일 두 차례 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침을 어기고 무단으로 나갔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서울 성동경찰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30대 여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지난 11일 오후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했지만, 지난 9일과 10일 두 차례 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침을 어기고 무단으로 나갔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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