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때 학부모,선생 가방 털어온 40대 검거 _내 카페에서 돈 버는 방법_krvip

초등학교 등을 돌아다니며 급식시간에 학부모나 교사들의 금품이나 카드등을 훔쳐 억대를 써온 40대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45살 박모씨를 붙잡아 절도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4월 서울 신정동 모 초등학교에서 학부모 33살 최모씨가 학교급식을 도와주는 틈을 타 최씨의 가방에서 천 백여만원을 훔치는등 지난 97년 7월부터 31차례에 걸쳐 현금과 카드등을 훔쳐 1억6천만원 상당을 써온 혐의입니다. 박씨는 지난4월 훔친 수표를 은행에서 교환하다 폐쇄회로 화면에 찍혀 수배를 받아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