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은평구 시설관리공단 직원 채용 부정 적발_온라인으로 아마추어 포커를 해보세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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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원과 은평구청 직원들이 짜고, 공단 직원 선발 과정에서 특정인을 부정하게 합격시킨 사실이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전 서울시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원 A씨는 지난 2009년과 2010년, 공단직원 공개채용과정에서 응시자격도 없던 당시 구청장 비서와 은평구청 직원의 딸이었던 지원자의 평가점수를 임의로 부여해 1등으로 합격시켰습니다. 감사원은 A 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감사원은 서류전형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뒤 A 씨의 제안을 받고, 평가점수를 기재하지 않은 점수표에 서명해준 것으로 드러난 은평구청 직원 2명도 징계조치했습니다. 감사원은 이와함께 고철판매대금 등 은평구청 재활용 수익금 관리업무를 담당하면서 수백만원 씩을 횡령한 직원 2명도 적발해 정칙 처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