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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힘 감바리 유엔특사가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후 미얀마에 도착해 신행정수도인 네이피도로 향했다고 현지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네이피도는 옛 수도인 양곤에서 내륙으로 400㎞ 떨어져 있는 곳으로 군사정부가 2년전부터 신행정수도로 건설하기 시작해 현재 군정 최고지도자인 탄 쉐 장군 등 군정 수뇌부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감바리 특사는 싱가포르를 출발하기 전 기자들에게 "반기문 사무총장의 메시지를 군정 지도부에 전달할 예정"이라며 "성과있는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반 총장은 미얀마 군정에 대해 "특사와 건설적인 대화에 나서 평화롭고 포괄적인 국가화해의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