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3.1절 즈음 종교계 협조 요청 _송아지를 얻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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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불교인 모임인 연등회 회장인 박상규 부총재와 천주교 신우회장 이길재의원 등은 오늘 낮 서울 태화관에서 과거 3.1운동을 주도했던 7개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경제위기 극복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종교계 지도자들은 김대중대통령과 국민의 정부가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전력을 기울인 점을 높이 평가하며 지역감정 극복과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오늘 오찬에는 종교계에서 지덕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과 송원주 전조계종 총무원장 김종수 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