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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가 투자한 영국 북해의 캡틴 유전이 생산량을 하루 6만배럴에서 10만배럴로 늘렸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유사시 석유자원을 추가로 확보함은 물론 증산에 따른 순이익도 크게 늘어나게 됐습니다. 이동식 특파원입니다. ⊙기자: 스코틀랜드 애버딘 항에서 헬리콥터로 40여 분 이곳에서부터 세계 두번째로 생산량이 많은 북해 유전입니다. 전세계 메이저와 영국, 노르웨이 국영회사들이 보이지 않는 자원 전쟁을 벌이는 해상의 맨 남쪽에 캡틴 유전이 있습니다. 길이 212m로 축구장 넓이의 두 배가 되는 이 엄청난 시설에서는 바다 밑에서 끌어올린 원유들이 현장에서 1차처리, 저장돼 원유 수송선에 옮겨집니다. 우리의 석유공사와 미국 텍사코 사는 지난해 말 생산 설비를 추가로 설치해 하루 생산량을 6만배럴에서 10만배럴로 늘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안 호커(텍사코 현장감독): 세계 유일의 수압펌프로 팠고 분리시설도 북해에서 가장 큽니다. ⊙기자: 캡틴 유전은 해저의 원유층을 수평으로 연결해 뽑아올리는 기술이 개발됨으로써 일약 황금유전으로 부상했습니다. ⊙김진석(한국캡틴유전 이사): 캡틴 유전의 원심 매장량은 정도 됩니다. 앞으로 이 유전의 수명이 20년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기술 수준이 향상되게 되면 가체량이 많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자: 이 캡틴 유전의 생산이 하루 4만배럴이나 늘어남으로써 우리나라는 새해 이 유전에서만 4000만달러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북해 캡틴유전에서 KBS뉴스 이동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