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문위, ‘국제중 비리 대책’ 논의_포커스타 돈 버는 방법_krvip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문용린 서울시교육감과 영훈국제중 교장 등을 참고인으로 출석시킨 가운데 국제중학교 비리 대책을 논의합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문용린 교육감을 대상으로 재발 방지 대책을 따져물을 계획이고, 민주당 의원들은 영훈국제중 전·현직 교장에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고위층 인사 자제의 부정 입학 의혹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질의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또 영훈국제중이 같은 재단인 영훈초등학교 출신 졸업생들에게 편파적으로 높은 점수를 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추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