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당사자 91.8% 현협정 지지” _베토 카레로의 말 이름은 무엇입니까_krvip

“한미 FTA 당사자 91.8% 현협정 지지” _오늘 최고의 베타노 베팅_krvip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해 당사자의 91.8%가 현 상태의 협정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미 무역대표부(USTR)가 지난 15일까지 한.미 FTA에 대한 이해당사자 의견을 접수한 결과 전체 318건 가운데 91.8%인 292건이 현 상태에서 협정을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대 의견은 19건으로 전체의 6%에 불과했다. 연구원은 이 가운데 한국 경제단체와 기업, 교포단체 등을 포함한 한국 측 의견이 151건이었고 순수 미국 측 안건은 167건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 측 의견 중에서는 한 건을 제외한 150건(99.3%)이 찬성 입장을 밝혔고, 미국의 경우 전체의 85.0%인 142건이 현 협정을 지지했다. 한국 측 주요 의견 제출자는 무역협회와 전국경제인연합,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 4개 경제단체와 자동차공업협회, 섬유산업연합회, 재미한인상공회의소 등 상공인단체, 현대기아차와 포스코, LG전자, SK, 한진, 한화 등 주요 기업 등이다. 미국 측에서는 상공회의소와 제조자협회, 서비스산업연합, 농축산물 관련 협회 등과 함께 시티그룹, IBM, 보잉, 타임워너, 3M, 포드, 크라이슬러 등 기업 및 26명의 하원의원, 네브래스카 주지사 등이 의견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