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친분 이용 세금 줄여주겠다 속여 돈 뜯어 _농장 노동자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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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아는 국회의원을 통해 세금을 줄여주겠다며 건설업체 사장에게 접근해 10억 원을 뜯은 혐의로 브로커 54살 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한씨는 지난 2007년 5월 모 건설사 대표 54살 박모씨가 세무 조사에서 160억원의 세금을 추징당하자 국회 재경위 위원에게 부탁해 세금을 30억으로 줄여주겠다고 속여 사례금조로 10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씨가 지명한 국회 의원과 실제 만났는 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