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지도부 총력 유세 _유튜브는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나요_krvip

5.31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접전지인 대전 등지에서 지지세 확산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전남 여수를 시작으로 광양과 순천 등 전남 광주 지역 유세에 나섰습니다. 김한길 원내대표는 충북 보은을 시작으로 격전지인 대전 등 충청권 공략에 나서 한나라당의 싹쓸이를 막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상승세인 대전에서 선거대책회의를 열고 현 정권 심판론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경남 사천을 시작으로 부산, 경남 지역 지원 유세에 나서 지지층 결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도 예전 강세 지역이었던 경기와 인천에서 유세를 계속하고 있고 민주노동당 지도부는 경남 지역에서, 국민중심당 지도부는 대전과 충남 지역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