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미 빼돌린 전 취사병 구속 _첫 번째 음성 베타 두 번째 양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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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시절 상습적으로 군용미를 빼돌려 온 전직 취사병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형사3부 박병규 검사는 오늘 전 취사병 출신 인천시 작전동 23살 문모 씨에 대해 군형법상 군용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해 4월 포천 육군 모 부대 취사병으로 근무하면서 부대 쌀창고에서 이미 구속된 동료 취사병 박모 씨 등 4명과 함께 40㎏짜리 쌀 10포대를 시중으로 빼돌리는 등 모두 19차례에 걸쳐 쌀 161 포대를 몰래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부대잔반처리업자 김모 씨의 차를 이용해 시중으로 빼돌린 것으로 드러나 검찰은 김 씨의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