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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된 경기도 확진자가 2차 감염을 합쳐 모두 2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2차 감염자 중 1명은 요양보호사로 확인돼 병원 2개 층이 집단 차단되는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는 구로 콜센터가 입주한 빌딩 11층에 근무한 콜센터 직원 가운데 경기도 거주자 44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직원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직원과 접촉한 가족과 지인 97명 가운데 7명이 확진됐습니다.

지금까지 2차 전파로 확진된 4명 중 1명은 부천 하나요양병원 요양보호사로 확인돼 이 확진자와 같은 3·4층에 근무한 의료진과 환자 93명에 대해 병원 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확진된 요양보호사는 지난 8일 부천 거주 콜센터 확진자와 소사본동 생명수교회 예배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됏습니다.

요양보호사 확진자의 접촉자는 병원, 교회 등을 합쳐 모두 182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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