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음란행위 의혹 제주지검장 사건 진위 파악”_실제 픽스를 얻는 방법_krvip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풀려난 사건에 대해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진위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대검찰청은 제주도 현지에 감찰본부장을 포함한 감찰팀을 급파해 사건현장 주변 CCTV 등을 분석하며 김 지검장이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사실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검장은 지난 13일 새벽1시쯤 제주시 중앙로 인근의 한 음식점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지검장은 음식점 앞에서 잠시 쉬고 있었을 뿐이라며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