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우크라이나 교통 인프라에 한국기업 진출 요청_급하게 돈을 벌기 위한 집시 기도_krvip

유라시아 4개국을 순방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볼로드미르 리박 국회의장과 만나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강 의장은 리박 의장과의 면담에서 국내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내 합작 생산이나 각종 건설 공사 등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강 의장은 또 북한이 핵을 포기할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가 다각적인 설득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장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것은 지난 2006년 임채정 전 의장에 이어 두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