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비대위 출범 백일, 김근태 “최악 위기상황 지났다” _랄루카 빙고_krvip

與 비대위 출범 백일, 김근태 “최악 위기상황 지났다” _대출로 돈을 벌다_krvip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비상대책위 출범 100일을 맞아 이제 최악의 위기상황은 지난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 당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100일 전에는 당이 혹시 타이타닉호가 될 지 모른다는 우려감이 컸지만, 이제는 거친 바다를 넘어 새로운 목적지로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또, 항로를 이탈하지 않고 마음을 모아 전진하면 반드시 정권재창출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우리의 항로는 바로 경제라고 말해 뉴딜 행보를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