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북한 도발 전 이상 징후 파악해 경계”_네이마르가 포커에서 승리했다_krvip

軍 “북한 도발 전 이상 징후 파악해 경계”_포커를 치는 그림의 이미지_krvip

지난 23일 북한의 연평도 일대 공격에 앞서 우리 군은 도발 징후를 사전에 파악해 비상 경계태세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당시 북한이 미그기를 출격시키고 해안포 포문을 여는 가하면 전통문을 보내 위협해 와 무력 도발을 예상해 오전 9시부터 서해 5도 전 부대에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하도록 전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K-9 자주포 2문과 함께 긴급조치조도 대기하고 있었으며 오전 9시부터 대포병레이더도 계속 작동시켰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또 연평도 면사무소에도 연락해 주민들에게 알리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그러나 북한의 도발 조짐을 예상만 했을뿐이었으며 북한이 연평도 전 지역에 걸쳐 방사포로 집중 사격할 것은 전혀 감지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