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쇄도하는 외국의 구호 제안 ‘선별 수용’ _추천하고 돈을 벌 수 있는 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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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피해를 입은 미국이 전세계에서 쏟아지는 원조 제안에 당황하고 있습니다. 국무부는 95개국으로부터 10억달러에 이르는 피해 구호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미국과 갈등 관계인 이란, 쿠바, 베네수엘라를 비롯해,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방글라데시도 끼어 있습니다. 국무부는 이 가운데 인도,한국,일본,독일 등 4개국의 지원을 우선 수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부무 구호접수 담당 관리인 해리 토머스 주니어는 일부 구호 제안들은 거절하지는 않았지만 필요한 상황이 될 때까지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