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선착장 도선 2척 충돌…22명 부상_카지노 주인은 룰라에게 뇌물을 준다_krvip

강화도 선착장 도선 2척 충돌…22명 부상_빙고는 불법이다_krvip

오늘(1일) 오후 4시쯤 인천시 강화군 석모도 석포리 선착장에서 도선 두 척이 충돌해 승객 22명이 다쳤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석포리 선착장을 나서던 도선 A호(429t급)가 선착장으로 입항하던 도선 B호(403t급)의 오른쪽을 들이받았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도선에 타고 있던 배 모(74)씨 등 승객 22명이 타박상 등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선적돼있던 차량 4대가 유리창 파손 등의 피해를 봤다.

해경은 승객들과 해운선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