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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축허가면적이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해 건축허가 면적이 1억3천320여 만㎡로 지난 2005년 보다 19%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건축허가면적은 2002년 42%의 높은 증가율을 보인 이후 둔화되기 시작했으며, 특히 지난 2004년과 2005년에는 전년 대비 17%와 5%씩 줄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해 상업용 건축허가면적이 크게 늘었기 때문에 건축허가면적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