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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아나운서 :

오늘 있은 개각에 대해 시민들은 대부분 큰 기대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4 내각이 국내, 외적인 문제에 슬기롭게 대처해 주길 특히 금융개방 등 앞으로 밀어 닥칠 개방의 물결에 잘 대응해 주길 바랬습니다. 시민들의 반응을 직접 들어봅니다.


조규하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

국제화, 개방화에 수동적이 아닌 적극적인 대처를 해야 한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민간 기업이 마음 놓고 뛸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국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그리고 그것을 정착시키는 그런 작업을 해주셔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손병두 (동서경제연구소 소장) :

앞으로 경제정책을 운영함에 있어서 좀 더 과감하게 규제를 풀어서 기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특히 정책문제에 있어서는 솔직하게 국민과 대화함으로써 이해와 설득으로써 문제를 풀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윤달희 (은행인) :

금융 개방문제에 헌재 쌀 문제를 대처하는 식으로 하지 말고 좀 더 미리 미리 시간을 벌어서 전체 국민이 당황하게 하지 말도록 미리미리 대처를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남형석 (서울 역삼동) :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일, 중책을 맡으셨기 때문에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끔 열과 성을 다해 가지고 나라살림을 열심히 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같은 여자로서 그 두 사람이 더 잘해줬으면 좋았겠는데 좀 기대 밖이었던 거 같애요 두 사람 다. 좀 잘해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워 여자라서 못한다. 그런 소리는 더 이상 안 들었으면 좋겠어요.”


정호진 (대학생) :

사람이 바뀐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거기에 대응책을 마련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개각이 됐다면 거기에 대한 대응책이 제대로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