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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 3부는 군사 장비의 납품단가를 부풀려 거액의 차익을 챙긴 혐의로 모 중견 방위산업체의 직원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회사의 군사장비 제조 과정에서 뒷돈을 받은 뒤 특정 부품제조 업체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와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방위산업체 대표 이모 씨의 영장은 방어권 보장 필요성을 이유로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지난해 5월부터 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관련자를 소환해 조사하는 등 방산비리 의혹을 수사해왔습니다.